[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주)더마펌(Dermafirm, 대표 차훈)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분야의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벤처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학연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다.
더마펌은 기능성 펩타이드 유도체의 콜라겐합성 촉진 효능평가 및 화장품 소재화 구축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기술혁신 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최근 들어 단순히 화장품의 질적인 차이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효능적인 부분의 차이까지 살피는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서 코스메슈티컬(cosmetics+pharmaceutical,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마펌은 전국 수천 여개의 병·의원에 납품되는 등 안전성 및 효능을 인정받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술혁신 분야 포상의 경우 신기술 개발,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에게 주어진 가운데, 1차 적부심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성과 및 업적, 저변확대, 활동촉진 등의 2차 성과 평가,
종합심사위원회를 통한 종합심사를 거쳤으며, 서류심사(60%), 종합심사(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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